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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담배 값 8000원으로 인상 이유는 “국민건강위해..” / 나경원 강한 비판

by 뮈뮈의 이슈 2021. 1. 28.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10년 이내로 담배 값을
70%인상을 하는 걸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한국 경제 tv


문재인 대통령이 담배 값을 70% 인상한다고
발표했는데요.

70% 인상시 약 8,100원 입니다.

27일 발표된 ‘제 5차 국민건강 증진 종합계획’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2030년까지의 종합계획 목표


하나,
2018년 기준 우리 나라 남성과 여성의
흡연율은 36.7%, 7.5%로
2030년까지 각각
25%, 4%로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한다.

둘,
그리고 10년 이내로 담배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으로 인상해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수입 규모를 늘리는 것이다.

셋, 술값도 인상될 확율이 높다.

2018년 기준 남성과 여성의 음주율
20.8%, 8.4%에서
2030년엔 각각 17.8%, 7.3%로 떨어뜨릴 계획이다.





“(담뱃값을) 한꺼번에 인상한 건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횡포”



이러한 발표 후 과거 문 대통령의 공약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전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에서 “(담뱃값을) 한꺼번에 인상한 건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횡포”라며 “담뱃값은 물론 서민들에게 부담 주는 간접세는 내리고 직접세는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대표 시절, 선거유세 현장에서 담뱃값 인상에 불만을 표하는 당원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뉴스 24


이 소식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에 강한 비판을 했습니다.



“이 시국에 담배값 인상이라니”


서민들은 코로나때문에 먹고 살기위해
힘들어 죽겠는데 이 와중에 담배값과 술값을 올린다고하네 참 눈치도 없고 도리도 없는 정부.

안 그래도 장바구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 시장을 보러가도 마땅히 살 수 있는 게
없다고 하소연들 하신다.

이 어렵고 힘든 시국에 마음 달랠 곳도 없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소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6년 전 박근혜 정부 당시 담뱃값을 올린 것을 막지 못해 후회된다고 하지 않았나.
담뱃값과 같은 사실상의 간접세는 낮추는 것이
맞다고 말한 장본인이 바로 문 대통령이다.




나경원 페이스북 게시물 전문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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