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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의정부 카페 & PUB "CRAFT BREW" (크레프트 브루)

by 뮈뮈의 이슈 2020. 12. 1.

 

 

안녕하세요~~!!!

 

뮈뮈와 꽃도령입니다!!!!

 

12월이네요!

2020년이 한 달 남았다니..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왜..

어렸을 때는 20대 초반 언니들은 되게 어른 같고

뭔가 다르다고 생각됬는데

현실은 그냥 나이만 다른 여자 사람..

그땐 왜 그렇게 다를 거라고 생각한 건지 ㅋㅋㅋㅋ

 

남은 2020년도 잘 보내시길 바라요~!

다들 화이팅!!!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보낸

시간이었어요 ㅎㅎ

 

저녁 6시에 만나서 초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나니 다른 게 먹고 싶어 져서

장소 변경했어요 ㅋㅋㅋㅋ

 

오늘은 양식이다!!!!

 

 

 

 

CRAFT BREW

크레프트 브루

 

이곳은 루프탑이 있는 카페 겸 PUB입니다!

 

1층은 카페

2층은 식사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영업시간

 

카페 : 오전 10시 30 ~ 오후 11시

PUB : 오전 11시 ~ 12시 30분

 

정기 휴무 :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 코로나로 인해 9시까지 영업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음식 주문도

같이 해야 한다고 하네요ㅠ

 

식사 후에 커피만 시키는 것도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들어가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테이크 아웃만 가능!!!!

 

 

 

디저트까지 완. 벽.

 

코로나 터지기 전에 왔었을 때

와플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오늘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저희가 식사 주문할 때 커피를 시켜야 한다는 걸

다 먹고 알아서 못 시켜 먹었다는 ㅠㅠ

 

맨 처음 주문할 때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말이 없어서 당연히 될 줄 알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전에 주차 안내가 쓰여있네요~

 

주차장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맨 처음 사진 보시면 주차장이 살짝

빼꼼!!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이건 찍어야 해!!!라는 생각이 드는

전신 거울이 짠!!!!

 

 

 

2층 내부 모습이에요.

이곳 말고 다른 테이블들도 더 있었지만

손님들이 다 계셔서

차마 못 찍었어요.

 

 

 

야외(?) 테라스예요.

 

친구랑 저는 안에 앉기엔 난방을

너무 빵빵하게 해 놔서 밖에 앉았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저렇게 막아놔요!

 

 

 

날이 선선하거나 더울 땐 이렇게!!!

탁 트여있습니당~

 

 

 

앉았으면 주문을 해 볼까요?!!!

 

오늘 제가 늦은 점심을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아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시키기로 했어요.

 

 

새우 로제 스파게티

 

크래프트 샐러드 햄 피자

 

그리고 맥주 마시고 싶은

친구의 호가든 로제까지!!

 

PUB 인 만큼 다양한 술들이 있었어요.

 

맥주, 병맥주, 위스키, 보드카, 와인까지!!

술 취향이 안 맞는 사람끼리 와도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새우 로제 스파게티

 

꾸덕꾸덕한 느낌의 스파게티였어요.

뭔가 진한 느낌?!

맛도 좋았어요!

 

약간 아쉬운 게 있다면 새우가 탱글 탱글이

아니라 건조한 느낌?? 약간 탄탄한 새우였어요.

 

뭐 취향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탄탄한 근육 새우는 별로..ㅎㅎㅎ

 

 

 

크래프트 샐러드 햄 피자

 

이게 진짜 의외(?!)였어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시켰는데

웬걸.. 너무 맛있었어요.

 

제일 좋았던 건 야채가 오직

양배추랑 뭐였지.. 이름 모를 아이가 들어있다는 거!!

제가 야채를 안 좋아하는데 양배추는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냥 막 먹어도 됐었어요 ㅋㅋㅋ

 

브로콜리나 올리브, 파프리카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근데 맛이 조금 강하다해야하나?!

제 입에는 조금 짰어요.

 

친구는 짜고 단거 엄청 좋아한다며

완전 자기 취향저격이라고 ㅎㅎㅎ

 

 

 

호가든 로제

 

전 마시지 않아 친구의 의견을 대신

말해 드릴게요 ㅎㅎ

 

다른 곳 보다 더 달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맥주냐며, 음료수라고..

근데 이 친구가 술을 꽤 하는 편이어서..

잘 못 믿겠어요..ㅋㅋㅋㅋ

 

 


오늘은 친구와 함께 보내는 날!!!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로

음식을 먹는 둥 마는 둥

이야기가 끝나면 음식은 차게 식었고..

그래도 맛있었어요 ㅋㅋㅋ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다시 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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