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양주 ‘Dolce Spazio’ 디저트 카페

by 뮈뮈의 이슈 2020. 11. 17.



안녕하세요!!


뮈뮈와 꽃도령입니당🙂


오늘은 양주 드라이브 2탄!


오리고기 먹으러 갈때
눈여겨 본 디저트 카페에 갔어요

차로 1분 거리에 있어요. 바아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ㅎㅎㅎ





Dolce Spazio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당






1층 인테리어는 뭔가 BAR 느낌이
강했어요.

매장 중앙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메뉴들이 조금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캬라멜 라떼

달고나 라떼

리치 망고 에이드

바나나 누텔라 와플


이렇게 시켰어요





카드 결제시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음료가 나올 동안 1층에서 시간을 보내고
주문한 메뉴가 나온 후에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쪽 이에요.
제 친구 사진을 슬쩍~ㅋㅋㅋㅋ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게임기!
꽃도령은 이 게임기 보더니
차에 현금 있다며 다시 내려갔다 왔어요 ㅋㅋㅋ
하지만 한판도 안했다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서 바리스타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몇몇 수강생 분들이 오셨어요 ㅎㅎ




2층은 총 3가지의 테마?!로
(라고 하기엔ㅊ너무 거창한거 같은데..)
나누어져 있어요.


먼저 가장 안쪽에 있었던 곳이에요.
단체 테이블 1개만 있었던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
조금더 가벼운(?) 느낌이 드는 곳이고
뭔가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일 화려한 느낌을 주는 이곳!

러블리한 느낌이지 않나요??
바로 컨셉잡고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진정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그리고 음료를 호록🥤

캬라멜 라떼랑 달고나 라떼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아이들이고,

꽃도령이 시킨
리치 망고 에이드가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항상 먹던 것만 먹고
꽃도령은 처음 보는 것이 궁금하다고
시켜먹어보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신기한게 항상 맛있었어요
부럽게.. 전 항상 실패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와플이다아아아!!!!!!!!!

거기다가 그냥 와플이 아니라 누텔라가
뿌려진 와플이라니이😭

바나나를 안좋아하는데 누텔라가 먹고싶어서
1초정도 고민하고 시켰어요 ㅎㅎ

역시 누텔라와 와플은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와플의 겉바속촉이 제대로였어요.
거기다가 쫄깃쫄깃한데 얼마나 맛있던지..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약간 아쉬점이 있다면
바나나가 살짝..
약간 안 익은 바나나를 사용한건지..
바나나 특유의 달달함이 없었어요.
전 저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는데
꽃도령랑 친구도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음료가 전체적으로 많이 달았어요.
저랑 꽃도령은 단걸 좋아해서 맛있게 마셨지만
제 친구는 많이 달았나봐요 ㅋㅋㅋㅋ


물론 저희가 단 음료만 시켜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먹고
사진을 차라라라라라라칵!!!!

사진도 찍고
밥도 엄청 먹고
디져트까지 완벽한 날이였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다들 다음에 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