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1 인간극장 “이 원준”님 이야기 안녕하세요!! 너무 추운 하루가 시작되는.. 이제 전기장판 키고 자야겠어요ㅠ 전 목감기에 잘 걸리고 자주 걸려서 건조하면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픈데 전기장판키면 더 아파서 되도록이면 안키고 자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젠 안되겠습니다..! 이건 켜야해요!!!! 오늘의 이야기!! 인각극장에 나온 이원준 님 이야기에요. 이원준 님은 직업 군인입니다. 출퇴근 할때 자전거를 이용해 왕복 60Km를 거뜬히 다닐만큼 건강 하나만큼은 자신있는 사람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목과 어깨를 살짝 움직일 수 있는 중증 척수 장애인입니다. 지역 자전거 축제에 참여했는데 여기서 사고가 나서 3년동안의 병원생활을 했습니다.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를 기다리는건 빚과 아내와 자식3명.. 그치만 아내 마저도 이혼을 결심하고 .. 2021.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