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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j 감동란 성희롱 식당 측 사과문 올려..

by 뮈뮈의 이슈 2021. 1. 22.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
Bj 감동란이 자기가 알고있는 맛집이라며
자주 왔다고 한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한 사건입니다.


감동란tv 유튜브


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BJ 감동란 님이 맛집이라며 알려주기 위해 온 곳으로
(광고 아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손님이 없는 낮에 방문해 방송을 했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엄청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감동란tv 유튜브 캡처


사건의 시작은 bj감동란이 화장실을 갔다온 후에
일어나는데요.

카메라를 자리에 두고 화장실을 간 틈에
가게 종업원들이 방송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 입니다.

감동란tv 유튜브 캡처
감동란tv 유튜브 캡처


화장실을 간 사이 주방쪽에서 욕하는 걸
시청자들이 다 듣고 있었다는걸 몰랐다고 하는데..

“티팬 입은거 아니냐?!”

“세상에~ 미친* “

“가슴도 만든 가슴이고..”

“별로 이쁘지도 않다”

라는 등의 대화가 오갔습니다.

이에 당시 시청중인 사람들이 댓글로
감동란 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시청자 800여명 이었다고 하네요.)

감동란 tv 유튜브 캡처


댓글을 본 직후 바로 다시보기 영상으로
직접 확인한 bj 감동란 님

자신 앞에선 친절했던 분이였는데..
그분을 다시 불러 이야기 해봅니다.

친철하게 조곤 조곤 하시더라고요.

“지금 800명이 넘은 사람들이 사장님이
제 욕을 하셨다고 해서 확인을 해봤거든요.”


“ 제가 10만원 넘는 돈으로 식사를 하면서..

저 이런 옷 입지 않고 여기 자주와서 먹었어요.

근데 왜 미친* 소리를 들어야돼요?”



이어서 말하길

“저 티팬티 입은 거 아니고요.

일부러 지금 다들 회사 가시고 아무도 안올
시간에 와서 식사한건데”
(방송 때문인 것 같죠?)


라는 말에 종업원 분은

“죄송해요. 저희는 너무 황당해
이런 복장을 본 적이 없어서..”
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감동란 님은
“그래도 손님 없을 때 뒷담화 해도 되는거에요?”

“선생님 근데 저는 아까 여기 칭찬하고
여기 진짜 맛있다고 이름까지 말했는데
이러면 제가 뭐가 돼나요?”

라는 말을 했습니다.

종업원 분이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선생님만 제 욕하신거 아니잖아요.
다른 분들도 와서 사과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가면 또 욕하실 수 있지만
제가 이거 먹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와서
여기 홍보하고 있는데..
물론 선생님이 홍보해 달라고 한 적도 없지만
근데 이럴게 하시는 건 아니죠.”

라고 했지만 다른 종업원 두분은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런 일이 일어난 후
21일 공식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직접 올리신 사과문


https://youtu.be/-oWDvqtF8vA


자세한 사건은 감동란 님의 유튜브로 확인해 보세요.

화장실을 간 부분은 2분 1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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