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
Bj 감동란이 자기가 알고있는 맛집이라며
자주 왔다고 한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한 사건입니다.
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BJ 감동란 님이 맛집이라며 알려주기 위해 온 곳으로
(광고 아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손님이 없는 낮에 방문해 방송을 했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엄청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bj감동란이 화장실을 갔다온 후에
일어나는데요.
카메라를 자리에 두고 화장실을 간 틈에
가게 종업원들이 방송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 입니다.
화장실을 간 사이 주방쪽에서 욕하는 걸
시청자들이 다 듣고 있었다는걸 몰랐다고 하는데..
“티팬 입은거 아니냐?!”
“세상에~ 미친* “
“가슴도 만든 가슴이고..”
“별로 이쁘지도 않다”
라는 등의 대화가 오갔습니다.
이에 당시 시청중인 사람들이 댓글로
감동란 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시청자 800여명 이었다고 하네요.)
댓글을 본 직후 바로 다시보기 영상으로
직접 확인한 bj 감동란 님
자신 앞에선 친절했던 분이였는데..
그분을 다시 불러 이야기 해봅니다.
친철하게 조곤 조곤 하시더라고요.
“지금 800명이 넘은 사람들이 사장님이
제 욕을 하셨다고 해서 확인을 해봤거든요.”
“ 제가 10만원 넘는 돈으로 식사를 하면서..
저 이런 옷 입지 않고 여기 자주와서 먹었어요.
근데 왜 미친* 소리를 들어야돼요?”
이어서 말하길
“저 티팬티 입은 거 아니고요.
일부러 지금 다들 회사 가시고 아무도 안올
시간에 와서 식사한건데”
(방송 때문인 것 같죠?)
라는 말에 종업원 분은
“죄송해요. 저희는 너무 황당해
이런 복장을 본 적이 없어서..”
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감동란 님은
“그래도 손님 없을 때 뒷담화 해도 되는거에요?”
“선생님 근데 저는 아까 여기 칭찬하고
여기 진짜 맛있다고 이름까지 말했는데
이러면 제가 뭐가 돼나요?”
라는 말을 했습니다.
종업원 분이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선생님만 제 욕하신거 아니잖아요.
다른 분들도 와서 사과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가면 또 욕하실 수 있지만
제가 이거 먹으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와서
여기 홍보하고 있는데..
물론 선생님이 홍보해 달라고 한 적도 없지만
근데 이럴게 하시는 건 아니죠.”
라고 했지만 다른 종업원 두분은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런 일이 일어난 후
21일 공식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사건은 감동란 님의 유튜브로 확인해 보세요.
화장실을 간 부분은 2분 1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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