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부, 오는 16일 집합금지 완화 방안 발표한다.

by 뮈뮈의 이슈 2021. 1. 13.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 금지됐던 것이
조금은 완화된다고 하네요


머니 투데이 뉴스 기사 중


정부가 오는 16일 헬스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 완화 방안을 발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 여부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400~50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감염경로 불명 환자 등 위험요인도 여전해 단계를
낮추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내일부터 15일까지는 신규 확진자 수가 올라갈 것"이라며 "이번주 상황과 거리두기 단계 지표를 고려하면서 단계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주요 지표는 일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로 2단계는 300명 초과,
2.5단계는 전국 400~500명 이상이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보조지표와 국민
수용성도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3차 대유행이 아직 진행 중이고, 감염 감소 속도도 완만해 섣불리 조치했을 경우 다시 환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잠재돼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정부는 현재 수도권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약 6주간 이어진 집합금지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다.

손 반장은 "지난해 12월부터 6주간 이어진 집합금지로 (대상 업종들의) 생계가 곤란해지고, 이로 인한
불만과 반발이 지속되고 있어 고민 중"이라며 "계속
해당 협회나 단체들과 협의하고 있고, 방역적 위험도를 재평가하면서 수칙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3차 대유행이 꺾인지 1주가 되는 초기
상황"이라며 "집합금지 업종 운영재개를 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안좋았다.

“여론을 의식한 성급한 정치적 판단인듯”
“3개월 전에 미리 조치했으면 좋았을걸 고집 부리다 예산은 예산대로 국민들 고통은 고통대로 제발 좀 전문가들 의견좀 듣고 정책을 폈으면...”
“제 4차 대유행을 예고하는것으로 보인다
더 강화시켜서 이참에 종식을 했으면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마디로 방심하는 순간 또 다시 확진자가
폭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담긴 것 같다.

오는 16일 완화된 방안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더이상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