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1 백령면 사무소 직원들 단체로 식사, 경고 조치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인천 백령도 면사무소 직원들이 제설 작업 후 단체로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어 ‘주의’ 혹은 ‘경고’ 를 받았다. 지난 19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퇴근 후 저녁식사 자리를 가진 직원이 20명여명 이다. 저녁식사 자리는 지난 2주간 지역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에 투입된 직원들에 대한 격려 차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와중에 벌어져 뭇매를 맞았다. 군은 논란이 일자 해당 면사무소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이후 구내식당의 경우 5인 이상 집합금지조치 제외 구역으로 판단했고, 그 이유는 정부는 공무상 활동 혹은 기업 경영에 필수적 모임 및 행사는 ..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