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1 예산으로 지급한 방한복 되팔기하려한 환경미화원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 무안군에서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방한복을 지급했는데 그걸 중고 사이트에 올린것이 적발됬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으로 구입해 지급한 방한용품을 인터넷에 되팔려다 들통난 환경미화요원들이 물의를 빚고 있다. 12일 전남 무안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유명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겨울 패딩점퍼와 안전화를 판매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판매가는 다운패딩 45만원, 안전화는 각각 5만원과 3만원으로 소개됐고, 제품들은 모두 상표도 떼지 않은 채 새 제품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이 점퍼와 안전화는 무안군이 이번 겨울을 앞두고 군 소속 환경미화원들에게 지급한 방한용품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판매자와 거래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이후 무안군 홈페이지에 관련..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