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1 사회적 거리두기 갯벌체험은 다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삭막해진 일상과 다르게 갯벌은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에는 답답한 도심을 탈출하려는 관광객들이 붐비는데요. 캠핑객과 갯벌·바닷가 체험 관광객이 지난해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끊임없이 방문해 사실상 성수기보다 더 많이 몰렸다는 말이 주민 사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태안반도를 찾은 대부분 관광객은 태안반도 곳곳 해안가에서 갯벌 체험과 해루질 체험을 즐겼다네요. 지난해 9월 28일 열린 '2020년도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에서 김원정 바람아래해수욕장 번영회장은 "해변 앞에 어패류가 풍부해 마을에서 어장을 허가 내 해삼, 대조개, 바지락을 관리하고 있는데, 전국에서 온 많은..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