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폭행1 정인이 사건 재판 / 증인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연초 국민들을 화나게 했던 아동 폭행 사건.. ‘정인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6개월된 여자 아이를 입양한 양부모가 아이를 향한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천사같이 예쁜 한 아이가 하늘로 간 사건이에요. 17일 어제 가해자인 양부모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증인들의 증언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동 복지회 직원 A씨 (정인이의 입양과 사후 관리 담당)의 증언에 따르면 “(정인이가)일주일째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다.” 이어 “입양 당시 피부 알레르기만 있을 뿐 아주 건강한 아이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입양 후 3개월이 지났을 무렵 A씨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정인이의 학대 신고가 들어왔다는 연락에 확인하려고 집에 방문했습니다.. 202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