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 부산 세계로 교회에서 1090명 대면예배 진행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부산에 있는 교회에서 10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대면 예배를 했다고 합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수차례 강행해 운영 중단 행정명령이 내려진 부산 세계로교회가 대면예배를 계속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계로교회 목사는 10일 뉴스1을 통해 “구청의 경고에도 대면예배는 계속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강서구는 세계로교회를 여러 차례 경찰에 고발했지만, 교회는 주일인 10일 1090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 예배를 강행했고, 새벽기도에는 200여명의 신도가 모였다. 이 교회 신도는 약 3500명으로, 이중 절반이 경남 진해와 울산에서 찾아와 지역 간 전파 위험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손 목사는 부산시의 방역조치를 ‘종교탄압’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 2021. 1. 11. 이전 1 다음